[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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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내년 3월부터 광명시내 16개 초중고 다목적체육관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방과 후나 휴일 등 유휴시간에 학교 체육관이 개방되면 체육시설 부족문제가 해소될 뿐 아니라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16개교 학교장과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구름산초, 빛가온초, 안현초, 연서초, 충현초, 광남중, 광명북중, 광문중, 안서중, 철산중, 충현중, 하안중, 광명북고, 명문고, 소하고, 충현고 등이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시설유지보수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유휴시간대 체육관을 개방한다. 시간은 평일에 초등학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중ㆍ고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이다.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만 초중고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학교 체육관의 개방 시기 및 시간은 학교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있다. 체육관 이용 시 학교에 사전 문의를 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체육관을 시민들이 이용하면 시설 부족문제 해소와 시민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등 1석3조 효과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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