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공유…공모 가이드라인 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2018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에서 내년도 신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0곳의 선정 계획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2015년 착수한 30곳의 새뜰마을사업이 마침표를 찍는 시기다. 민관협력을 통한 도시 취약지역 지원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5일 열리는 워크숍 행사는 사업의 다양한 참여 주체가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선 올해 사업이 완료되는 30곳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청춘발산사업 등을 통합 추진해 광주의 낙후지역에서 청년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 광주 발산마을과 협동조합을 조직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순천 청수골이 대표적이다.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신축해 소외계층에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부산 해돋이마을도 소개된다. 또 전주 승암마을ㆍ강릉 등대지구ㆍ영주 관사골에서 새뜰사업과 연계해 ‘2018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해비타트는 노후주택 개선 성과를 발표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2019년도 신규 도시 새뜰마을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계획과 공모 가이드라인을 안내한다. 지자체별 신청 가능 개소수는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난다. 집수리 지원은 기존 7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지붕개량은 가구당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오른다.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도시 취약지역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새뜰마을사업은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채택된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수단”이라며 “기존 68곳 및 신규 사업지역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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