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부터 평년 기온 예상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이날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춥겠다”며 “2일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어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다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예상된다.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먼바다에서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이날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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