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인천, 강원 등 각 지역에서 텃밭은 다져온 건설사들이 연말 대거 신규 공급에 나선다.

인천 논현지구에 ‘꿈에그린’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 한화건설은 다음달 인접한 미추홀뉴타운에 또 하나의 꿈에그린 단지를 분양한다.

앞서 한화건설은 2005~2007년 논현지구에 공급된 1만5000여 가구 가운데 8533가구를 책임지며 절반 이상을 꿈에그린으로 채웠다. 이후에도 2010년 ‘에코메트로3차더타워’(644가구)를 선보였다.

한화건설이 미추홀뉴타운에 분양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옛 주안초교 부지에 지하8충~지상44층, 4개동 총 864가구 규모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이다.

강원도 원주시에선 원주기업도시에 라인건설이 ‘이지더원’ 브랜드를 차레로 선보인다. 앞서 분양한 1430가구 규모의 1차 단지는 2019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2차는 분양을 하고 있다. 이지더원2차는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776가구다. 라인건설은 곧 3차(1522가구)까지 총 3728가구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상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김포 고촌 신곡6지구(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는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급하는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지난해 12월 1차 1872가구가 분양을 마쳤고, 지난 6월 2차 2255가구가 공급됐다. 총 538가구 규모의 3차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 고촌 신곡6지구는 전체 5113가구 로 이 가운데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총 4665가구로 구성된다.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에는 대방건설의 ‘대방노블랜드’ 브랜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1차는 입주가 마무리됐으며 오는 12월 송산그린시티 EAA-5, 12블록에서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5, 6차’ 99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차까지 약 3000가구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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