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경로당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평창경로당과 창인경로당, 교남경로당 등 3곳을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두고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창경로당은 요가, 탁구, 다이어트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인경로당은 건강체조와 한국어교실을, 교남경로당은 장구와 민요 교실, 레크리에이션, 우리 춤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각 프로그램은 주 1~2회 이뤄지며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궁금한 점은 구청 복지지원과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구는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을 더해 기존 경로당을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넓히는 ‘개방형 경로당’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개방형 경로당은 모두 21곳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개방형 경로당은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며 “경로당이 열린 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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