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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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혜림이 허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정혜림은 26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2018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림 개인으로는 3번째 도전 만에 획득한 값진 금메달이며 대한민국 육상계로서는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한 셈이다.이처럼 2018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반가운 금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한동안 우승 소식이 없던 종목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룬 선수들이 2018 아시안게임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앞서 기계체조 분야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있었다. 김한솔이 지난 23일 2018 아시안게임 남자체조 마루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 2010년 양학선이 광저우대회에서 도마 종목 금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남자 체조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또한 여서정 역시 32년 만에 여자 체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3일 열린 여자체조 도마 결승에서 1위에 오른 것이다.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도마 종목 2연패를 달성한 여홍철 교수의 딸로 주목을 받아왔으나 어린 나이에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아버지의 후광을 지우고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이처럼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메달 소식이 스포츠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대한민국은 27일 남자 농구 대표팀, 남자 축구 대표팀, 양궁 여자·남자 리커브 팀 등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바, 또 한 번 반가운 소식이 들려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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