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드민턴 여자복식, 일본의 벽은 높았다. 이소희-신승찬조와 김혜린-공희용조는 모두 일본팀과의 8강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보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일본에 가로막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경기가 벌어진 24일, 기대를 모았던 이소희(24·인천국제공항)-신승찬(24·삼성전기)조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대표팀 여자복식의 에이스로 나선 이-신조는 8강에서 너무 강팀을 만났다. 현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조. 이-신조는 1게임에서 크게 패했지만, 2게임에선 초반 앞서가며 경기 중반까지 14-14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 기대를 갖게 했지만 역전당한 뒤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0-2(13-21 17-21)로 졌다.
한편, 또다른 여자복식조인 김혜린(23·인천국제공항)-공희용(22·전북은행)도 8강에서 일본팀에 패했다.
세계랭킹 48위 김-공조는 세계랭킹 2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에게 0-2(10-21 7-21)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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