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가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의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2차 구축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은 국가산단 입주 기업들이 독립형 전력체계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고, 차세대 전력망을 활용해 궁극적으로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진행되는 2차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 40여 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7.5MWh 규모의 에너지수요관리형 ESS 및 3MW 용량의 융ㆍ복합 분산전원을 구축하고,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설치한다. 이를 위해 향후 5개월 동안 총 127억원(국비 60억, 시비 8억, 민자 59억)을 투입한다.
김성한 SK텔레콤 스마트시티유닛장은 “SK텔레콤의 차별화된 ICT 역량을 통해 스마트시티 시대에 핵심적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