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통돌이 세탁기’ 출시 3년만에 국내매출 절반 육박 -‘건조기ㆍ미니워시’ 결합 판매도 두배 ‘껑충’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LG전자의 ‘트윈워시’가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세탁문화를 창조하며 빠르게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미니워시는 LG전자가 201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한 제품을 말한다.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트윈워시는 출시 3년 만에 LG 드럼세탁기 국내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신개념 세탁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트윈워시의 인기는 LG 생활가전의 모듈러 디자인으로 호환성을 높인 덕분이다.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는 동일한 사이즈의 외관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미니워시만 구매하면 드럼세탁기나 건조기와 결합해 트윈워시로 사용할 수 있다.

트롬 건조기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해 사용하는 고객도 지난해보다 두 배 늘었다.

LG전자는 기존 2kg 및 3.5kg 용량에 더해 최근 4kg 용량의 미니워시까지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LG전자 트윈워시의 새로운 세탁문화는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LG전자는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트윈워시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였고 출시 국가는 80개를 넘어섰다.

트윈워시는 세탁기 두 대를 하나로 만든 개념을 세계 최초로 제시한 ‘원조’ 제품이다.

고객은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하나만 사용하거나 동시에 두 대를 사용할 수 있어 분리·동시세탁, 공간·시간절약 등이 모두 가능하다.

트윈워시가 탑재한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대표적인 예가 자동차의 충격흡수장치에서 착안한 진동저감기술이다. LG전자가 트윈워시를 선보인 지 3년이 지났지만 세탁기의 진동이 가장 커지는 탈수코스가 상·하단 세탁기에서 동시에 가능한 제품은 트윈워시가 유일하다.

LG전자가 지난 20년 간 진화시켜 온 인버터 DD(direct Drive)모터도 강점이다.

LG전자는 유럽 최고의 규격인증기관인 독일전기기술자협회(VDE)로부터 인버터 DD모터의 22년 수명을 인증받았다. 또 각국의 소비자잡지들은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한 LG 세탁기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LG전자는 트윈워시 출시 3주년을 맞아 6일부터 23일까지 ‘LG 트롬 트윈워시 출시 3주년 기념 고객사랑 특별전’을 진행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미니워시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0여 명의 고객을 선정해 ‘스타일러 플러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 등 LG 의류관리가전을 포함해 트롬 곰인형,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LG전자는 행사 기간 건조기와 미니워시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모델에 따라 홈뷰티기기 프라엘(Pra.L) 가운데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듀얼 모션 클렌저’를 증정한다.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미니워시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들은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세탁기 업계 최고의 혁신제품인 트윈워시가 제시하는 신개념 세탁문화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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