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산행시 계곡 실족, 온열질환 등 발생 위험 - 여름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기능성 아웃도어 필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최근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산행 등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 아웃도어 업체들은 쾌적하고 안전을 위한 여름 산행을 돕기위한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7일 행정안전부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2016년) 발생한 등산사고 연평균 1455건 중 6월에 608건(24%)이 발생했다. 높은 기온에서의 무리한 여름 산행은 계곡 실족, 온열질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이나 눈 질환 등 다양한 산악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산악사고 중 실족과 추락 사고가 가장 많다. 특히 계곡 트레킹 등 물 속과 젖은 지면을 오르 내리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발을 다치거나 실족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물속에서 벗겨지기 쉬운 슬리퍼나 물이 차는 운동화의 착용은 삼가고 평상시보다 보폭을 좁게해 실족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또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배수성이 좋은 기능성 아쿠아 샌들 착용하는 방법 또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젖은 지면에서도 안전한 워킹이 가능하며 쾌적감을 제공하는 ‘전문가용 아쿠아 샌들’을 추천한다.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은 자체 개발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또 한낮의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폭염특보가 잇따르고 있어 산행 시 온열질환에도 유의해야 한다. 여름 산은 수풀이 우거지고 바람이 불어 자외선 차단 등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에 체온유지나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으면 온열질환, 피부 질환 등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여름 산행을 할 때는 시원한 냉감 소재로 몸의 체온을 낮춰주고 흡습ㆍ속건 기능으로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무리한 산행 일정을 잡지 않고 산행 중 컨디션에 따라 한낮 더위에는 쉬어가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 냉감 의류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과 아이스(ICE)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과 착용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을 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업계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 산행은 평소 보다 빨리 지치고 몸에 무리를 줘 탈진 등의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더운 여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일정을 평소보다 여유롭게 잡고 한낮 더위에는 쉬어가는 것이 좋다”며 “여름산행에 나서기 앞서 안전수칙과 대처법을 사전에 숙지해야 산악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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