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세류2동 일원 13만 5000㎡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계획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는 9일 세류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뉴딜 공모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사진=수원시 전경]
[사진=수원시 전경]
[사진=수원시 전경] [사진=수원시 전경]

수원시는 경기도시공사와 손잡고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모방식은 공공기관(경기도시공사) 제안형, 사업유형은 주거지 지원형이다. 사업내용은 ▷노후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 ▷가로(街路) 환경 정비 ▷도시재생 거버넌스 활성화·공동체 회복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수립한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서 세류동 548-31번지 일원 68만 8930㎡를 도시재생활성화구역으로 지정·공고한 바 있다. 이번에 공모 신청을 하는 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구역 중 일부다.

세류2동은 인구·사회, 산업·경제, 물리·환경 등 모든 부문에서 ‘도시쇠퇴지수’가 높아 도시 활성화가 시급한 지역이다. 도시 쇠퇴는 ‘인구’·‘산업’·‘물리 환경’ 쇠퇴 등 3가지 기준으로 진단하는데. 2가지 이상 충족하면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는 도시재생뉴딜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14일 예정), 토지 등 소유자 찬·반 의견을 수렴한 후 사업구상서를 작성해 7월 제출할 계획이다. 사업구상서 제출 전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성을 분석하고 세부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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