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그에게는 숙명이 있다. 젊고 패기 넘치지만 늘 고향 속초를 바라보는 그에게는 투기 열풍속에 묻혀진 고향 냄새의 아쉬움이 가득찼다.
6.13 지방선거 속초시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한 김재부(36) 후보(영랑·금호·청호·동명·교동)는 차라리 무소속을 택했다.
민주당을 탈당,무소속 출마를 선언할때까지 사실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민주당 면접은 청년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기득권 세력의 야합일뿐”이라는 신념이 가득찼다. 그는 지난 25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을 선언했다. 그에게 도전 시즌1은 기득권 세력을 향한 새로운 도전으로 해석된다.
속초 부동산 이상 기류는 외지인들의 투기 열풍이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는 ”무분별한 개발으로 속초인의 고향 삶의 터전에 부동산 광풍이 휩쓸고가는 안타까움을 져버릴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직도 고향을 지키려는 속초인들의 응어리를 풀어내고 싶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사실 속초에는 몇년전부터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입주하면서 투기광풍이 벌어졌다. 외지인들의 재테크 1순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후보의 슬로건은 짧고 강하다. ‘체인지 속초’다. 그의 브랜드 출발점은 ‘경제통’이다.
그는 ””정의로운 힘과 청렴한 경제 분석으로 속초 변화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했다. 그의 도전으로 누구나 동등하고 공평 경제활동 기회가 부여되는 속초가 재탄생될지가 이번 선거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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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초·속초중·속초고·인하대 경제학부 졸
속초장애인 종합상담실 후원회장,세심촌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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