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큰 돈이 들지않는 등산을 위해 아웃도어 쇼핑하는 모습과 어머니가 김승현 아버지를 오해하고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가족은 청계산으로 떠났다. 그런데 김승현 아버지는 가족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을 알아보는 한 모녀를 만나 다정하게 이야기를 했다.
한 행인은 “혹시 김승현 씨 아버지 아니냐. 혼자 오셨냐”라며 물었고, 김승현 아버지는 “가족들 같이 왔다. 고맙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김승현 아버지는 아들과 손녀와 함께 먹으려고 싸 온 커피를 팬에게 나눠주며 나이와 안부를 묻기도 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자신이 연예인인양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모습을 잔뜩 노려보고 있던 아내인 김승현 어머니가 다가가 “이분들 누구시냐”며 쏘아붙여 순간 긴장감에 휩싸였다.
김승현 아버지는 제작진에게 “아내가 다른 여자하고 이야기 하는 거 보고 질투를 하더라.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김승현의 어머니도 한 행인에게 “어르신, 저 몇살로 보여요?”라고 물었고, ‘55살’이라는 답을 들은 후 일부러 남편을 지목하며 “그럼 이 사람은요?”라고 묻자 “80세”라는 답을 들은 이후 폭소하며 남편을 약을 올리며 톰과 제리같이 아웅다웅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