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막 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10일 오타니를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공식 발표하고 “오타니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과대평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며 그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그의 지난 한 주는 화끈했다. 타자로서 3경기에 출전, 13타수 6안타 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현재 타율 3할8푼9리에 3홈런 7타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출루율은 4할2푼1리, OPS는 1.310을 기록하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9일 오클랜드전에 시즌 두번째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2승째를 따냈다. 오타니는 다시 만난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 7회 1아웃까지 단 한명의타자도 1루로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 피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오타니는 투수로서도 2승 무패 평균자책 2.08을 기록중이다.
소속팀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타자와 투수로 출전한 경기를 모두 이겼다. 7승3패를 기록하며 휴스턴(8승2패)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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