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울진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총 사업비 57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공급대상 등화장치는 저속차량표시등, 경운기방향지시등 2종이며 황색의 일정주기로 점멸하는 원형 또는 사각형 형태의 장치다.

사업대상은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로서 이달 대상 농가를 확정해 보유 농기계에 장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일반차량보다 속도가 낮고 야간 주행시 식별이 어려워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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