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6일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천안<투시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난 2015년 7월 주택도시기금법 시행 이후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이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첫 번째 단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451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164가구 ▷74㎡ 123가구 ▷84㎡ 164가구 등 세 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국철 1호선 천안역 역세권으로, 전철 세 정거장 거리에 KTX천안ㆍ아산역이 있다. 서울역까지 40분, 광명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1번국도, 버들로, 오룡지하차도 등 천안의 주요 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ㆍ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남산초, 천안제일고가 도보권이다. 반경 1㎞ 안에 천안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천안중앙고, 복지여중ㆍ고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역전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측향으로 배치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주변 건물이 낮아 조망권과 일조권이 좋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 워크인수납장 등을 제공한다. 친환경자재인 ‘E0등급’의 가구를 채용한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문을 열 수 있고, 조명ㆍ가스ㆍ난방ㆍ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으로 에너지 절감도 꾀했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정당계약은 5월 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와촌동 106-1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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