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당정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납품단가 현실화’ 협의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의 부진으로 부품ㆍ용접 등 뿌리기업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다”며 “납품단가 현실화 없이는 중기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당정협의를 통해 마련하는 납품단가 현실화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를 바란다”며 “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를 위해 당정협의를 개최한 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 조달사업에 우선 납품단가 현실화를 하고 민간 하도급 시장에도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납품단가 현실화가 중소기업 에로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민주당에 향후 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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