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슈가맨2’ 추억 가수 소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故 김성재가 ‘슈가맨2’ 추억 가수로 소환됐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급작스럽게 숨을 거둔 가수 故 김성재의 동생인 가수 김성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욱은 故 김성재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성욱은 故 김성재에 대해 “형인 김성재가 세상을 떠나고 너무 힘들었다”라며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군대에서 형인 김성재에게 편지를 많이 썼다. 편지 내용을 형과 이야기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故 김성재는 1992년 듀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1995년 솔로 데뷔 했지만, 다음 날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또 한명의 슈가맨으로는 스카이로 활동했던 故 최진영이 소환됐다.
19년전 그가 불렀던 ‘영원’이 스튜디오에 울려퍼져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생전 고인과 고민을 함께 공유했던 절친 조장혁과 ‘영원’의 랩을 맡았던 강현수, 작곡가 고성진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진영이와 함께 무대를 꾸민 느낌이 들어서 감회가 새롭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진영이를 기억해 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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