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등 8개 과목 지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ㆍ사진)는 오는 30일까지 ‘어르신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르신 아카데미는 관내 노인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3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재무 관리 ▷노년기 발달 이해 ▷건강노래교실 등 8개 과목을 가르친다. 신재홍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의 ‘배우는 삶, 아름다운 삶’, 황시원 한국뉴욕주립대 교수의 ‘교통사고 예방과 자율자동차’, 이담 숭실대 교수의 ‘자세가 인생을 바꾼다’ 등 특강도 마련된다.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노인청소년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으로 ‘노인심리상담 지도과정’ 등을 운영하며 참여 노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유종필 구청장은 “평생학습으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