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 취업 맞아 유통가 선물 대전 - 백팩, 와인 등 다양한 아이템 마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새봄이 시작되는 3월이 왔다. 3월에는 입학과 취업 등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들이 언제나 눈길을 끈다. 입학, 취업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유통가에서도 다양한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입학ㆍ취업 선물로 화려한 디자인이나 유행 아이템보다는 오랜 시간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제품이 더 인기가 많다.

백팩은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등 사용하면서 이동할 때에도 두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백팩이 현대인의 필수품이 됐다.

몽블랑의 ‘소프트 그레인 브라운 백팩’은 가볍고 간편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국에서 독점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백팩은 입학시즌은 물론이고 취업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 만년필은 ‘받는 사람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좋은 기록을 많이 남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입학, 취업 선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새로운 첫 시작을 함께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몽블랑 관계자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몽블랑의 백팩과 만년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입학, 입사 등의 축하 선물 또는 나를 위한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은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에 적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새내기 직장인들을 위한 ‘굿 스타트 와인’도 눈길을 끈다. 굿 스타트 와인은 의미 그대로 ‘좋은 출발’을 응원하는 와인으로 라벨에 새겨진 와인 이름에 긍정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거나 새 출발을 다짐하기에 좋은 문구가 담긴 와인들로 구성됐다.

몽블랑이 제안하는 클래식한 선물 백팩(왼쪽)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굿스타트 와인. 왼쪽부터 아방트 샤르도네, 젠틀맨즈 컬렉션 카베르네소비뇽, 보리우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몽블랑이 제안하는 클래식한 선물 백팩(왼쪽)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굿스타트 와인. 왼쪽부터 아방트 샤르도네, 젠틀맨즈 컬렉션 카베르네소비뇽, 보리우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우선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아방트(AVANT) 샤르도네의 ‘아방트(AVANT)’는 프랑스 어로 ‘~전에(시간)’,~앞에, 먼저(위치,차례)라는 ‘전진’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건배와 축하를 위한 코멘트를 위해서도 더없이 좋을 와인이다. 또 젠틀맨즈 컬렉션(Gentleman’s Collection) 카베르네 소비뇽은 호주 와인의 선구자인 닥터 린드만이 선사하는 젠틀맨을 위한 와인이다. 물론 이 와인은 자신의 철없는 아들이 ‘신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만든 와인이기도 하다.

개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공략하기 위해 문구, 패션업계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은 신학기를 맞이해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기획전을 열고 오는 4일까지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가방, 필기구,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포함된 상품 중 ‘몰스킨 ID 컬렉션 백팩’은 돋보이는 컬러감과 디지털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포켓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강 시즌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전도 있다. 금강제화 역시 4일까지 ‘새내기 선물대전’을 열고 로퍼, 스니커즈 및 지갑 벨트 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며 추가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