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한민국을 노래하게 했던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지수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마이크를 놓기로 했다.
12일 오후 김지수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김지수가 다음달 13일 오후 충북 세종시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전하며 “입대 전까지 공식적인 방송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지난 2010년 Mnet 가요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기타 연주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어 톱6에 오른 실력파 가수다. 이어 다음해인 2011년 첫 번째 미니앨범 ‘김지수미니앨범(Kim Ji Soo Mini Album)’으로 정식 데뷔 후 그만의 색깔이 담긴 ‘A Beautiful Love’ ‘상남자의 고백’ ‘2nd Part.1 청춘거지’ 등을 발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꾸준히 드러내며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잘 간직한 가수라는 평을 받는다.
또한 지난 11일 MBC ‘복면가왕’에 ‘피자맨’으로 출연해 탄탄한 음악적 감각과 빼어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수 소속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싱글앨범 ‘SHE’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 속에는 겨울의 계절,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을 달달하게 고백하는 팝 발라드곡들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미리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김지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녹인 잔잔한 분위기가 마치 클래식한 흑백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새 노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jo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