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공모가 대비 50% 이상 급등한 가격에 코스닥에 입성했던 카페24가 상장 첫날 이후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카페24는 전날보다 3.90% 내린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9일, 9.09% 내린 7만7000원에 거래를 마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상장 1호’인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 카페24는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공모가(5만7000원)보다 48.25% 급등한 8만4500원에 장을 열었다.
이에 외국인은 8일에 85억원, 9일에는 23억원 규모의 카페24 주식을 팔아치웠으며, 개인 역시 9일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 매수 우위로 돌아서 1억원 가량의 카페24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