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1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구바이오제약이 첫 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시초가(3만2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6000원의 2.6배 수준이다.

1983년에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와 비뇨기과 전문 의약품에 특화한 의약품 제조업체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제 알레스틴과 피부 가려움증ㆍ염증용 연고 더모타손 등을 주로 생산한다. 2016년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셀 블룸(Cell Bloom)’을 출시한 바 있다.

2016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87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에 당기순이익 10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