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안전한 봉화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재천화재와 밀양대형화재에 이어 지난1 일 봉화군 소재 한 단독주택 에 불이나 초등학생이 숨지는등 소중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면서 안전이 국가적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 안전 최우선을 위한 군 동력을 본격 가동했다.
봉화군은 오는 5일부터 3월30일까지 632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2일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지방자치단체장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 논의를 위한 영상회의에 동참했다.
영상회의가 끝나자 박 군수는 전 직원에게 지역 내 경로당과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화재 및 산불예방에 대한 계도와 점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인 요양시설과 재래시장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사전불안요소들을 현장 점검했다.
박 군수는 현장에서 “이규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취약지역을 빠짐없이 점검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안전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군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재난과 재해로부터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가 지킬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군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안전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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