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1세대’ 도심형 아울렛서 현금카드 결제 가능 카드 수수료 낮고 소득공제 비율도 높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가산동 아울렛 신화’ 1세대인 마리오아울렛에서 NH농협은행의 현금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NH농협은행은 2일 마리오아울렛과 현금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금카드는 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입ㆍ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를 이용해 직불 결제하는 식이다. 현금카드로 결제하면 가맹점은 기존 2%대였던 수수료를 1% 이하로 낮출 수 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소득공제 비율이 30%로 일반 신용카드보다 높다.
마리오아울렛은 총 3개관 건물 안에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된 도심형 아울렛으로 매장면적만 13만2000㎡에 달한다. 가산동 아울렛 단지를 개척한 ‘1세대’이면서 백화점 브랜드를 상시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백화점 불황기에도 성장을 지속하며 주목받았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이기도 해, 사드 보복이 풀린 이후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농협은행은 현금카드 결제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0.5%(최대 5000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현금카드는 가맹점 수수료도 줄이고 이용고객의 편익도 증대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