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되는 치아 주위 잇몸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발생 시 염증과 출혈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잇몸병을 유발하는 구강 내 세균과 여러 독성물질들이 혈류를 통해 전신에 침투해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잇몸 병원균은 임산부의 자궁 내로 이동해 조산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 균이 폐로 흡입되는 경우 폐렴을 일으키거나 동맥경화증,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잇몸질환이 발생하면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평상 시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동화약품 ‘잇치’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동시에 하는 치약형 잇몸치료제로 매일 양치 하듯 사용할 수 있어 약 복용에 부담이 있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잇치는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난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3가지 생약성분이 포함돼 있다. 카모밀레는 항염, 진정 작용이 우수해 구강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라타니아는 항균, 수렴, 지혈 효과가 뛰어나 예로부터 구강, 인후통 등 염증성 질환에 사용해 왔다. 몰약은 진통, 부종, 억제효과와 보존 작용이 있다.
2011년 출시된 잇치는 매년 20% 이상 성장을 기록, 2014년 이미 100억을 돌파했으며 연간 판매량 또한 153만개로 연간 의약품 잇몸약 판매수량 1위 제품이다. 잇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따로 양치할 필요 없이 1일 2회, 3분 간 잇솔질을 하면 된다. 손인규 기자/ik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