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공직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사진은 23일 군청광장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공무원이 헌혈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예천군 공직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사진은 23일 군청광장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공무원이 헌혈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군은 23일 군청광장에서 공직자 및 각 기관단체, 헌혈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부족한 혈액 수급 확보를 위해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모든 혈액을 국민들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으며, 매년 260만 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그러나 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전문진강화, 헌혈실명제 시행 등으로 인해 실제 헌혈 인구가 감소돼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수혈용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이동 헌혈차량을 이용해 실시한 이날 행사는 헌혈자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동절기 혈액부족 사태에 대비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헌혈 참여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 부족으로 수혈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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