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LG유플러스 주가가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98%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G에 대한 효율적 투자를 토대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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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과거 4G 서비스와 관련, 가장 적은 투자로도 가입자를 크게 늘리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최근에는 기업용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5G망에서 활용하는 투자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LG유플러스는 5G 버스 등을 선보이는 등 5G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5G와 AI를 기반으로 모바일, 홈미디어, 기업시장(B2B) 등 핵심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IPTV, 전자결제(PG) 매출이 각각 19.2%, 20% 늘어나는 등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