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는 중앙공원 산책로 일부 구간을 낙엽거리로 조성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낙엽거리는 중앙공원 보도3교~역말광장으로 이어지는 400m 구간이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이 조화를 이뤄 낙엽 밟는 소리를 들으며 힐링 할수 있다.
시는 낙엽거리 운영 기간에 낙엽을 치우지 않고 일반 쓰레기만 수거하면서 관리해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리기로 했다.
낙엽 공으로 축구하기, 가을 편지 쓰기, 낙엽으로 왕관 만들기 등 ‘중앙공원의 가을 이야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성남시내에는 가을 풍경을 구경할 곳이 많다. 율동공원 호수 주변, 화랑공원 생태호수 주변 메타세콰이어길, 탄천 등은 만추(늦가을)의 풍경을 감상하는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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