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민이 1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5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민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이영자는 “누가 봐도 내가 아기 낳은 몸이다. 아기 낳았다고 소문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한국 방송에 12년 만에 출연하는 거 아니냐”라며 근황을 물었고, 김민은 “12년 만에 (이영자가) LA에 오신다고 해서 고민 끝에 출연했다”고 인사했다.
김민은 버버리 힐즈에 위치한 집과 10세인 딸 유나 양도 공개했다. 피아노 레슨 중이던 유나 양은 피아노 실력과 어머니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