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한국레저문화연구원, 150여명 물줄기 가르며 기량 겨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충청남도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사단법인 한국레저문화연구원(이사장 최종진)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는 2017 제1회 부여백마강배 수상스키 전국동호인대회가 지난 24일 백마강레저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용우 부여군수의 개회사와 최종진 한국레저문화연구원 이사장의 인사말 시작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수상레저스포츠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수상스키 자유슬라룸 일반부 남녀, 유치ㆍ초ㆍ중ㆍ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자유슬라룸에 남자A부 1위 유영빈, 남자B부 1위 장성욱, 남자C부 1위 김성종, 여자A부 1위 박상아, 여자B부 1위 박미정, 여자C부 한금희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유치ㆍ초ㆍ중ㆍ고등부 부문에는 유치부 1위 박성재, 초등부 1위 황현석, 중등부 1위 이소민, 고등부 1위 이진우와 스페셜이벤트 부문에는 이남진, 음윤영, 박종철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대회참가자들은 백마강의 물줄기를 배경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묘기에 가까운 수상스키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대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부여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백제문화의 관광지를 다니며 즐거운 추억도 쌓았다.
부여군은 이번 대회로 백마강을 수상레포츠 동호인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수상레포츠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개회사에서 “문화유산과 자연이 어울러져 아름다운 백마강을 여러분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세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된 부여를 관광명소로 더 육성할 방침”이라고 했다.
최종진 한국레저문화연구원 이사장은 “부여는 선인들의 문화와 오늘날의 레저스포츠를 함께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참가선수와 가족 모두 레저ㆍ문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 충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저문화연구원은 가족레저와 가족스포츠 더나아가 가족레저스포츠문화로 범위가 확대되는 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24일 설립됐다.
연구원의 주된 활동은 다양한 레저문화 연구를 비롯해 교육, 이벤트, 컨실팅, 심리인성진로 등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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