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승무원 실제 교육 과정 체험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이달 29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후쿠오카 지역 대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과정’을 진행한다.

승무원 체험과정 기간 동안 학생들은 ▷이미지 메이킹 과정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 ▷서비스 롤 플레이(Service Role Play) 과정 ▷비상착수 훈련 과정 등을 체험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항공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입사 후 실제 받게 되는 교육으로 지난해 이 과정에 참여한 후쿠오카 여자대학의 22명 학생 중 3명이 일본항공을 비롯한 일본 국적항공사에 승무원으로 입사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후쿠오카 여자대학 야마구치 나오히코(YAMAGUCHI NAOHIKO) 교수는 “승무원 체험 과정은 아시아나항공의 ‘안전 및 서비스 교육’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캐빈승무원 직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며, “실제 항공사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의 구직활동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일본 대학생 초청 승무원 체험과정을 올해 12월까지 일본 소재 대학교 4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5차수에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 훈련과정 전반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 체험과정은 지난 2000년 최초 실시한 이래 2004년부터는 중국, 일본 등 해외 대학생들에까지 그 문호를 넓혔으며, 매년 국내ㆍ외에서 2000명의 인원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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