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국내 양대 증시가 북한 리스크에 휘청거리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개장 직후 1% 넘게 빠지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3.19포인트(1.41%) 내린 2326.38을 지나고 있다. 지수는 이날 36.41포인트(1.54%) 내린 2323.06로 장을 시작했다.
북핵 리스크가 글로벌 자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악재로 부상하면서 외국인 투자자 사이에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의 낙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81억원, 96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나홀로’ 19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23포인트(1.29%) 내린 631.8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0.23포인트(1.60%) 내린 629.81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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