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다스, 250억원 투자 2019년 상반기 개장 예정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국내 최초의 애완동물 테마파크인 애견체험박물관이 다음 달 착공한다.
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순수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애견체험박물관 조성사업에 대한 건축, 개발행위 허가가 최근 완료됐다.
시공사까지 선정된 상태로 8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인 더존IT그룹 지주회사인 ㈜더존다스가 250억원을 투자, 남산면 광판3리 일원 10만1500여㎡에 조성하는 것이다.
2019년 3월 준공,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 시설은 전 세계 애견 관련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 세계의 여러 견종이 전시된 야외전시관, 애견교육장, 체험학습장, 진도견 연구소 등이다.
방문객을 위한 잔디가든, 워터가든, 산책쉼터, 광장, 보행자 도로 등의 편의시설이 녹지를 따라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애견체험박물관 조성은 근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애견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가족체류형 관광기반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반려애호인, 국내외 관광객을 외곽까지 유치할 수 있어 농촌 상권과 지역개발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