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SK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20일 실시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보유 중인 SK증권 지분 약 10%를 팔기 위해 이번 본입찰을 거쳐 25일 전후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달 예비입찰에서는 큐캐피탈과 호반건설, 케이프투자증권이 적격인수후보(쇼트 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매각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SK증권 지분10%를 보유한 SK C&C가 지난 2015년 지주회사인 SK와 합병하면서 지주회사의 금융사 주식소유 금지 규정에 따라 올해 8월까지 이를 처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SK증권은 25년 만에 SK그룹 계열사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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