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가스유출 방지·2중 안전장치 ‘좋은부탄’ 개발 공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부탄가스 제조회사인 OJC(옛 원정제관) 송성근 대표<사진>가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송 대표는 지난해 자동으로 가스유출을 막는 TS밸브를 장착하고 추가적인 폭발방지(RVR) 기술을 반영한 ‘좋은부탄’을 출시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은부탄’은 세계 최초로 위험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품이다.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는 부탄캔 관련 폭발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는 평가다.

OJC의 휴대용 부탄가스 제품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유명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5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송 대표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해 매년 열린다. 지난 7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정부, 가스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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