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개월간 10개국 26명 참여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오는 9월 23일까지 해외 10개국 도시주택 관련 부처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기획ㆍ시행 전문가 과정’연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국가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콜롬비아, 필리핀, 에티오피아, 페루다.

이번 연수는 신흥국의 도시과밀, 난개발, 주택난 해소를 목표로 도시개발 정책부터 계획ㆍ설계ㆍ시공ㆍ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시티 수출 정책 기조에 맞춰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 홍보를 위한 강의, 주제토론, 현장견학 등을 진행한다고 LH는 설명했다.

LH 연수 과정은 한국의 도시주택분야 정책, 개발사업의 이론ㆍ실습으로 구성돼 신흥국의 참여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2013년~2015년까지 진행된 ‘중남미 4개국 지속가능한 도시 및 지역개발 과정’은 해외도시개발 수주에 기여하며 실제 사업실적으로 이어졌다.

곽학순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장은 “LH는 해외 공무원 연수, 국제기구 협력사업, 신흥국 협력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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