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 상품 최대 50% 할인행사 -1분기 영업손실 3억원…실적 개선돼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개점 8주년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를 통해 약 300개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숫자 8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에브리데이는 지난 2009년 상도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서 234개 점포를 운영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는 점포 효율 개선 작업을 통해 적자가 심한 곳은 폐점하고, 신규점을 늘렸다. 이를 통해 2016년에는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올해 1분기에도 영업손실은 3억원으로 줄였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이 49억이었던 데 비해 크게 개선된 모양새다.

에브리데이는 이번 8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성장세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선보이는 주요 신선식품ㆍ생필품으로는 수박과 아이스크림, 커피캔과 우유 등이 포함됐다. SSG PAY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시 8%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근만 이마트에브리데이 마케팅팀장은 “2009년 첫 개점 이후 지난 8년간 한결같이 에브리데이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