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가올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 구청에서 ‘봉축 대법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축대법회는 부처 뜻에 따라 불법을 새기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법고’ 의식을 시작으로 ‘육법 공양’, ‘헌향ㆍ헌화’, ‘법어’ 등 순으로 이뤄진다. 관내 스님과 신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이 날 장미꽃을 헌화한다. 내달 19~21일 열릴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면서다.
한편 운영을 맡는 ‘중랑구사암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연합회는 지난 10년간 1억4000만원 장학금을 관내 청소년에게 전달한 바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관내 모든 주민들이 부처와 같은 소통과 화합정신을 일깨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