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층, 2581가구 대단지 GTX-C 광역교통망 예정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의정부 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시행)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짓는 ‘녹양역 스카이(SKY) 59’의 조합원을 이달 중 모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녹양역 SKY59’는 지하 6층~지상 59층, 8개 동, 전용면적 65~138㎡, 총 2581가구의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부 가구 수는 ▷전용 65㎡ 862가구 ▷전용 75㎡A 440가구 ▷전용 75㎡B 642가구 ▷전용 84㎡A 418가구 ▷전용 84㎡B 217가구 ▷전용 138㎡ 2가구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일부세대 제외)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영화관, 대형슈퍼마켓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의정부역점)을 비롯해 의정부패션로데오거리 등 기존 상업시설이 있다. 녹양초등학교와 의정부광동고교, 의정부중ㆍ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의정부지방검찰청과 법원이 있는 법조타운이 도보권에 있고,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이 각각 2019년과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녹양역 SKY59’는 지하철 1호선 녹양역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며 차량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진입이 수월하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GTX-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구간)의 수혜지로 개통이 완료되면 녹양역에서 서울 삼성동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강남과 의정부를 이어주는 동부간선도로는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지하화 공사 중이다.
녹양역세권지구는 MSLR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MSLR 방식은 기존의 지역주택조합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토지가격과 실시계획인가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한 후 조합원을 모집하는 형태다. 안정성은 높고 분양가는 일반분양보다 낮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시공 예정사는 대우건설이고, 본 시공사는 향후 조합총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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