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지난 8일 식목일 주간을 맞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푸른숲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푸른숲 심기 행사는 사단법인 ‘노을공원 시민모임’ 주관으로 노을공원 인근의 황폐한 공간을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노션은 약 2주 동안 푸른숲 심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접수했다. 임직원 및 가족,친구, 연인 등 총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8일 오전 10시 노을공원 민둥산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난지도의 역사와 나무심는 방법에 대한 안내교육을 받은 후 이노션에 배정된 약 1000평의 대지에 보리수, 꾸지닥나무,상수리나무 등 약 3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세 시간에 걸쳐 나무심기를 마친 이노션 임직원과 참가자들은 함께 점심을 먹고 자유롭게 숲을 가꾸거나 인근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노션은 2014년 식목일 주간부터 푸른숲 심기 행사에 참여해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노을공원 시민모임의 ‘100개 숲 만들기 캠페인’중 29번째 지원 그룹으로 참가한 이노션은 회사명과 포레스트를 합성해 이름을 붙인 ‘이노레스트(INNOREST)’를 봄, 가을 2회씩 방문해 조성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처음에는 황폐했던 노을공원 인근이 지난 3년 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많이 울창해져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가족,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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