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까지 접수 5월 13일 첫 시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국형 민간조사학술 전문화와 국민생활의 안전 및 편익에 기여할 정책자료 발굴에 앞장서온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ㆍ소장 김종식)는 그간 축적해온 ‘사안별 정보분석기법과 상황별 대응요령 등 문제해결을 이끌 응용학술’을 바탕으로 국가적 과제인 신직업 창출과 직업능력개발에 동참하기 위해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유용성과 전문성 그리고 장래성에 초점을 맞춘 민간자격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를 개발해 2017년 3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데 이어, 그 첫 자격검정시험을 2017년 5월 13일(응시원서 접수는 3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종식 소장은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는 ‘제품을 구입한 뒤, 조그마한 흠을 트집잡아 기업을 상대로 과도한 피해보상금을 요구하거나, 기업을 대상으로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산 시켜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등, 기업과 감정노동근로자들을 괴롭히는 다양한 불량소비자(블랙컨슈머)에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내는 전문가’라며 ‘기업의 경쟁력 훼손 방지와 선의의 소비자민원 해결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는 ‘기업체 등의 불량소비자(블랙컨슈머)대응매니저 및 담당자’, ‘불만고객 상담전문요원 및 일반소비자민원 담당자’, ‘CS 및 클레임업무 기획ㆍ관리ㆍ교육ㆍ법무 실무자 및 관리자’, ‘진상고객(甲질) 등에 시달리는 감정노동근로자 및 관리자’, ‘사업장ㆍ매장ㆍ고객센터책임자 및 소비자문제 교육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할수 있다.
김 소장은 특히 감정노동근로자들을 지도ㆍ교육하는 관계자 및 불량소비자(또는 불만고객) 대응을 주업무로 하거나, ‘소비자관련업무를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펼쳐 보고자 하는 현직 회사원, 취업준비생, 대학재학생, 서비스업 관리자 등의 응시와 소비자문제지도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며 학력과 성별, 경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시험은 4과목 필기시험(4지 선다형)으로 전과목 40점이상으로서 평균점수가 60점이상이면 합격자로 결정되며, 필기시험합격 후 전문교수진에 의한 소정의 기본교육(24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받게 된다. 각급 학교나 기업체 등에서 30명이상의 인원이 단체로 응시할 경우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에서 별도 검정(시험)이 가능하다. 기타 시험일정, 1차시험면제자, 시험과목(출제범위), 응시원서접수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블로그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는 2010년 9월에 국민생활안전과 편익을 도모할 정책자료발굴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민간학술단체다. 지금까지 수편의 민간조사학술저널논문 발표와 ‘탐정학술편람’ ‘민간조사제도의 실제’ ‘민간조사학개론’ ‘경찰학개론’ ‘경호학’ 등 관련 학술서 출간 활동과 2011년 4월 사설탐정(민간조사원) 법제화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 주제발표, 200여편의 민간조사학술 및 치안관련 칼럼 기고, 채널a 및 kbs, 한국직업방송 등 수회의 방송토론, 수십회의 설명회ㆍ인터뷰ㆍ간담회 등을 통해 민간조사업(공인탐정)의 유용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해온 등 모든 학술 연구 과제를 ‘국민편익도모’와 ‘새일자리 만들기 및 직업능력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