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성사된 직후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정황을 포착했다.
또한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통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지원을 지시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장 사장의 연락처를 알려줬다는 증언도 확보했다.
특검은 박 대통령 측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로 13일 재소환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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