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베이징동계대회 앞두고 답사단 파견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 전역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80명을 초청, 15일까지 4박5일간 평창, 강릉, 정선 관광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답사단<사진>은 본국으로 귀국한 즉시 평창올림픽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중국이 2018 평창 올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올림픽 관광 방한 상품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오죽헌, 하슬라 아트월드, 평창 월정사, 정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등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주요 관광지와 올림픽 홍보관, 스키점프대 등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테스트이벤트인 ‘ISU(세계빙상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했다. 조직위로부터 평창 올림픽 경기 티켓 구매 등 실제 상품화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올해 8대사업중 하나로 설정했다.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새로운 인기 관광를 육성하고 한국관광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공사 한화준 중국2팀장은 “이번 팸투어 후속으로 개발되는 평창 올림픽 관련 방한 상품에 대해서는 현지 지사를 통해 판촉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방한관광 상품 기획을 촉진하고 중국인 방한 관광상품의 질적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영훈 기자/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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