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6일부터 11일간 16개동 주민센터를 돌며 업무보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일정은 ▷6일 이태원1동, 한남동 ▷7일 서빙고동, 보광동 ▷8일 용산2가동 ▷9일 이태원2동, 한강로동 ▷10일 이촌1동, 이촌2동 ▷13일 원효로2동 ▷14일 용문동, 남영동 ▷15일 청파동, 효창동 ▷16일 후암동, 원효1동 순으로 진행한다.
업무보고회는 식전 문화공연과 업무보고, 구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동영상 상영, 구민과의 대화로 이뤄진다. 동영상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했다.
구민과의 대화에서는 주요사업에 대한 구청장의 입장을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구청장과 구민들이 직접 민원과 제안사항을 두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펼쳐진다. 논의 내용은 건의사항으로 접수한 뒤 추후 최종 처리결과를 구민에게 통보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구청장과 함께 국회의원, 구의원, 직능단체장 등도 함께 한다. 지난해에는 3350명 주민들이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접수된 건의사항 235건 중 133건(57%)을 연내 처리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더 자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내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