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설매장 운영, 단독개발 상품 선봬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롯데백화점이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스키체험존’ 이벤트에 고객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스키체험존’ 이벤트에 고객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식 스폰서 및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됐고, 롯데백화점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상품들을 6월 이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평창올림픽 마케팅의 시행을 알리기 위해 직접 개발한 상품의 일부를 먼저 선보이는 특설 매장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점 1층 특설 매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잡화 상품 등의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선보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의류를 포함한 총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본점에서 특설매장을 선보인 후 2월 17일부터 부산본점, 24일 대구점, 3월 3일 홍대 엘큐브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작년 12월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식품, 리빙 상품군 바이어로 구성된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을 구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상품 개발 진행에 돌입했다.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이 개발한 전체 상품들은 6월 이후 롯데백화점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자 이번 특설매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스토어를 통한 상품 판매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