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최순실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되자 정청래 전 의원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내가 서울구치소에 두 번 살아봐서 구조를 다 안다. 기왕 수감사동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면 보안상 촬영은 최소한으로 하더라도 심문내용은 충분히 보장하라.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결단하라"는 글을 올렸다. 또 정 전 의원은 “서울구치소 꼼수부리지마라. 독방이 좁다느니 어쩌니 핑계대지마라. 구치소장실도 있고 접견장도 있고 직원휴게실도 있고 종교집회장도 있다. 그 안으로 들어간 이상 꼼수핑계대지 말고 국민 알권리에 협조하라”고 했다. 특히 "수감사동은 1,2,3방은 독방이고 그 앞에 집필실. 집필실은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다"며 "독방 코앞 집필실을 내줘라"고 강조했다. 한편 3일 특검은 최순실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