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를 지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29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사진=뉴스캡처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를 지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29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사진=뉴스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를 지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29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새누리당 사무처 관계자는 “정 이사장 측 관계자가 오전에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 측은 탈당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이제 대권 욕심은 버리시고 위기에 빠진 중공업 살리는데 집중하시길”(stic****) “아직도 정치권에 계셨구나”(yuji****) “아드님 정치입문 안하나요?”(anas****) “눈치작전 시작”(toto****) “사업하는 양반이라 타이밍 절묘한 거 보소”(just****) “아직도 욕심을 못 버리셨나? 철새의 계절이구나”(amis****)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신당 합류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아직 현재로서는 특정 정당에 합류할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며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한편 7선 의원을 지낸 정 이사장은 2009∼2010년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