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달시장에서 화재가 났다
대구 팔달시장에서 화재가 났다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대구 팔달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창고형 상가 30여㎡와 물품이 피해를 입었다.팔달시장 화재는 지난 불이 나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 이은 사고인 탓에 더욱 안타깝다. 겨울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재래시장 화재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 화재 소식이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시름도 깊다. 재래시장 화재예방 교육에는 현직 소방관들이 참여한다. 소방관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소화기 점검·교육, 소방통로 확보 훈련, 안전관리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12월 전후로 강원, 인천, 경기 등 전지역에 걸쳐 재래시장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해 왔다. 대구 팔달시장 화재는 30일 오후 1시4분쯤 일어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40대, 소방대원 100여명이 투입돼 20여분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팔달신시장에서는 앞서 설 대목을 앞둔 지난 1월16일 발생한 불로 점포 46곳이 타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피해가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