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 등 최순실 일가에 비난을 쏟아냈다. 이외수 작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이 정유라의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면서 "특검의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순실의 은닉 재산이 무려 10조원에 달한다는 설이 있다"면서 "서민들 한 평생 뼈 빠지게 일해도 입에 풀칠하기조차 힘든 세상"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저런 인간들한테 베푸는 관용도 범죄다. 주범, 공범, 부역자들. 모조리 색출해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최순실씨 외 관련 인물들의 국정농단 게이트를 조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인터폴에 정유라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지면 인터폴에 가입된 세계 190개국 사법당국에 정 씨의 정보가 공유된다. 정 씨가 만약 이 국가들에서 입출국을 시도할 경우 검색대에서 인터폴에 체포돼 국내로 신병이 인도된다.
